본문 바로가기

선수탐구

(2)
집으로 돌아온 스타(STAR) 다니 올모는 계속 빛나는 태양인가, 혹은 한번 빛나고 떨어지는 별똥별일 뿐인가. 2024년 8월 6일, 현 축구계에 영향력이 가장 큰 기자 중 한 명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다니 올모의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자신의 시그니처인 "Here We Go"를 외치며 올모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근접하단 것을 말했다. 이외에도 공항으로 가는,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올모와 올모의 아버지의 사진이 유출되며 올모의 바르셀로나행은 확실시되었다. 오늘은 올모가 그간 보여준 활약을 알아본 후, 바르셀로나에서 플릭 밑에서 어떻게 쓰일지 알아보자. -----  다음은 라이프치히에서 올모의 찬스메이킹 볼 캐리 지수이다. 볼을 캐리 한 후 올모는 2골을 포함해 15개의 슈팅 수와 3개의 어시스트를 포함해 15경기의 찬스를 만들었다.  다음은 23-24 시즌 분데스리가에서의 올모의 활동량 히트맵이다. 라이프치히에서 4-2..
방겔리스 파블리디스, 그는 누구인가? 1. "파블리디스는 지금이 가장 싸다." 방겔리스 파블리디스 (Vangelis Pavlidis) 소속팀 : AZ 알크마르  국적 : 그리스 생년월일 : 1998년 11월 21일 (25세)  신체 : 186cm 82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현재 알크마르는 극상위권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랬듯 에레디비시의 4위권을 항상 유지하는 중이다. 특히 시즌 초반에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그동안 파블리디스가 1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였다. 허나 5대 리그만 챙겨보는 축구팬들에게는 이 선수의 존재 자체도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에레디비시에 관심 있는 팬들은 이 선수의 진가를 알 것이다. 2. 그리스 선수라고 무시하지말것. 리그 32경기 28골 3도움 (PK 1골) / 컵대회 12경기 4골..